물은 인간, 아니 생명이 살아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물질입니다. 우주에 외계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을 살펴볼 때 고려해야 하는 많은 요소중에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들이 있습니다. 기온, 대기질, 토질, 물의 존재여부 등으로 볼 때 여러 요소가 적절히 조화되어야 지구와 같은 생명체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만, 아무래도 물의 존재여부는 가장 핵심적일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합니다. 더불어 지구에 살아가는 인규가 현재 가장 관리해야 하고 필요한 자원이 "물" 이 될 것임은 많은 이들이 인지하고 있는 사항입니다.
세계 자원 기구 (World Resource Institute - WRI) 가 예측한 2050년 water stress지수가 높은 나라를 비주얼화 한 자료를 소개합니다.
많은 국가들이 물부족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북아프리카, 중동, 인도등이 눈에 띕니다. 매우 안좋은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. 다름으로 호주나 멕시코, 터키, 몽골 , 서아시아국가들이 위험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.
한국은 미국, 중국, 남아시아국가들, 서유럽국가들과 같이 중간정도에 랭크되었습니다. 우리나라도 그렇게 안전한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"물"이라는 자원에 대한 대비 전략들을 장기간으로 세워서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.
현재 예측한 것에 따르면 러시아와 동유럽, 영국, 북유럽, 중앙아프리카, 브라질, 캐나다등의 국가들이 상당히 안전한 국가들로 보입니다. 인구가 증가해도 안전한 사회망을 구축되는 국가들로 예상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경쟁력이 높아질 가능성이 큰 국가들로도 이해됩니다. 더불어 "물"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발전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