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난새씨가 컬투쇼에 나와서 서울예고 교장으로 재직중이라며,
이사장에게 교장직을 제의받을 때 이사장이 바쁜것 안다며 3일만 학교에 나오면 된다고 했는데
자신은 30일을 나왔다고 한다.
아마 자기딴에는 바쁜 와중에 30일씩이나 학교에 나간 걸 자랑스러웠던 모양이다.
교장월급도 기부를 한다고....
기사에 나오긴 했는데 현재 기부는 아니고 월급을 모으고 있는 중인듯..^^;;
금난새씨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인성인지는 정확히 판단 할 수는 없지만
교장 월급도 안받고 싶고, 학교에도 잘 안나올 거면 아예 교장이라는 자리를 내놓았으면 싶다.
당신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말고 진정 학생을 위하고 학교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..
충분히 훌륭한 사람은 얼마든지 있지 않을까..?
자기 월급받고 열심히 제대로 된 교육의 장을 마련해 줄 수 있는 사람한테 넘기길..
그런데 이사장도 저모양이니..그건 어려울듯도..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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