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일은 미국에서 중요한 지표들이 많이 발표되는 날이다.
바로 PPI, Retail Sale인데 상당히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.
PPI 즉 생산자 물가는 9월에 급락하였고 이는 곧 CPI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.
Retail sale 또한 지난 달보다 수치가 떨어졌으며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이다.
최근 연준의원들의 발언을 종합해보면, 경제하방압력이 높아지고 있고 10월 FOMC까지 나오는 지표들을 더 지켜봐야 된다는 것인데..
일단 금리인상에 중요한 물가지표와 소비지표는 안좋게 나오고 있다.
10월은 금리를 인상시킬만한 주요한 이유가 없다. 결국 12월까지는 지켜봐야 될 것인데...
과연 판도라의 상자는 열리게 될 지 궁금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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